- 시트러스향이 매력적인 블랙라거, 가볍고 청량한 목넘김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 핑크 캔에 아트적 일러스트로 반전 매력을 즐기는 MZ세대 취향저격

[Cook&Chef 조용수 기자] 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블랙라거 캔맥주 제품 ‘Y 블랙 IPL’을 새롭게 출시한다. 핸드앤몰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Y블랙IPL’은 일반적인 흑맥주는 무겁고 진하다는 편견을 깨고 상큼한 과일향으로 반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인디안 페일 라거(IPL)이다. 청량하고 가벼워 음용성이 좋으며 피자, 햄버거, 스낵 등의 음식 잘 어울린다. 5도 이하의 낮은 도수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아트적인 일러스트가 반전의 호기심을 더한다. 일정한 형태가 없는 하늘, 물결 등 다양한 곡선이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다. 꿈에서나 볼 법한 몽환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는 비현실적인 핑크빛 밤하늘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폭죽들 사이에 무표정한 인물들을 배치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느끼는 젊은 세대들의 고민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시도하는 국내 대표 크래프트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KT, CU와 협업한 제품이다. KT의 20대 대표 브랜드 와이(Y)의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모전 우승 작가인 이병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 라벨 디자인에 적용됐다.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Y블랙IPL’을 출시하여 매우 기쁩니다. 핸드앤몰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블랙라거’로 청량함과 상큼한 맛은 물론 눈에 띄는 핑크색의 일러스트 라벨 디자인까지 여러분의 취향에 꼭 맞을 ‘Y블랙IPL’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