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패키지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SUV 차량들과 캠핑업체 6사와의 협력 속에 진행돼 고객들이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차박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편안한 객실,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식 등 호텔의 장점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차박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조식 뷔페, 야외 바비큐 석식 등으로 구성됐다. 투숙 기간 동안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은 무료, 사우나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차박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텀블러, 미니 퍼즐 등 캐딜락 굿즈도 증정한다.
야외 바비큐 석식은 특급 호텔 조리장이 일부 조리한 뒤 제공한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이 직접 바비큐를 완성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우대갈비(소), 토마호크(돼지고기), 살치살, 퐁듀, 새우볶음밥 또는 김치볶음밥, 가시어픽 캘리포니아 와인, 하이네켄 논알콜 맥주 2병, 바샤커피 2잔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910년 모로코에서 시작한 '바샤 커피'는 싱가포르에서 현재 드립 커피로 인기 높은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오직 메이필드호텔에서만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매주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포인트. 패밀리존과 커플존으로 구분해 격주로 운영하는 차박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또는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딜락의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와 준중형 럭셔리 SUV XT4가 이번 차박 패키지와 함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헬리녹스’의 캠핑 의자와 테이블, ‘피크닉파트너스’의 쉘터해먹, ‘캠퍼필드’의 폴딩박스와 육각 테이블, ‘에어박스’의 차량용매트와 에어해먹, ‘웰큐’의 바비큐 테이블 화로, ‘블랙몬스터’의 에탄올 불멍램프 등 다양한 캠핑 필수템을 사용해 볼 수 있어 현장감 넘치는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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