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가 호텔 내에서 사용하는 배스 어메니티와 침구, 타월 등을 상품으로 구성한 ‘해비치 콜렉션(Haevichi Collection)’을 출시했다. 객실에 비치된 용품 가운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구매 문의가 많았던 제품을 해비치의 브랜드 경쟁력을 담은 자체 개발 상품으로 구성해 내놨다.
‘해비치 배스 어메니티’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조향사 실레노 켈로니와 협업해 선보인 자체 제작 상품으로 작년 9월부터 객실에 비치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어메니티에는 실레노 켈로니가 제주에 직접 방문해 곶자왈, 현무암, 감귤 등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향이 담겼다. 최고급 향료인 ‘앰버그리스’와 ‘우드’를 비롯한 ‘베르가못’, ‘만다린’ 등을 사용해 묵직하면서도 상큼한 해비치만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0ml용량의 샴푸·컨디셔너·보디워시·보디크림 4종으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와 500ml 용량의 개별 상품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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