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단지’ 균형 탄탄, 저열량 자랑… 산뜻한 봄 먹거리 및 다이어트 푸드로 제격
-‘촉촉•담백’ 로스트 치킨, ‘부드러움•감칠맛’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취향 따라 다양하게
가장 큰 특징은 건강함이다. 빵, 채소, 치킨이 어우러지는 탄탄한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을 자랑한다. 게다가, 일반적인 치킨과 달리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수비드해 칼로리(열량) 부담 또한 적어, 여름 대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로도 안성맞춤이다. 15cm 샌드위치를 기준으로 위트(곡물) 빵을 선택할 경우, 절임류 속재료와 소스 및 치즈를 제외한 열량이 로스트 치킨 300Kcal,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327Kcal로 흰쌀밥 한 공기(210g·335Kcal)보다도 낮다.
샌드위치 대신 샐러드로도 주문 가능한 만큼, 각자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에도 용이하다. 샐러드로 즐기면 치킨 고유의 맛은 그대로 만끽하면서도 다채로운 채소를 더해 봄철 나른한 입맛을 한층 산뜻하게 깨울 수 있다.
먹거리의 기본인 맛 역시 일품이다. 먼저, 로스트 치킨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가득 채우는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 입 베어 물면 오븐에서 정성껏 구워낸 닭가슴살 특유의 촉촉한 육즙과 담백함이 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식감이 인상적이다.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써브웨이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수비드한 치킨을 하나하나 손으로 찢어 극한의 부드러움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정통 바비큐 치킨답게, 풍부한 풍미와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감칠맛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2023 SS 치킨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로스트 치킨이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로 고른 뒤, 매장에서 갓 구워낸 빵과 다채로운 채소 및 소스를 취향에 따라 조합하고 다양한 추가 토핑을 더해주면 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아 건강함은 물론 다양함까지 갖춘 써브웨이 만의 특별한 치킨 메뉴로 입맛을 돋우면서 건강 또한 지킬 수 있도록 2023년 SS 치킨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튀김옷을 입지 않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를 취향에 따라 다채롭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서 써브웨이 SS 치킨 컬렉션과 함께 따스한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2일 2023 SS 치킨 컬렉션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치킨의 두꺼운 튀김옷을 벗어 던지고’, ‘2023 봄 신선하고 가벼운’ 등의 카피와 패션 브랜드 광고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을 조합해 SS 시즌에 걸맞는 영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사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로스트 치킨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의 풍성하면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영상 속에 담아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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