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4가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 하이엔드 오디오 사운드와 함께 즐기는 <플라워 클래스>

[Cook&Chef 조용수 기자] 복합 문화 공간 아틀리에 스톰프에서는 2022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플라워 클래스를 오픈한다.  바쁜 도심 속 프라이빗 문화 공간으로 하이엔드 오디오와 심미적 조명으로 꾸려져, 살롱콘서트, 소규모 전시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개최하여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강남 지역의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모여 나만의 새로운 취향, 취미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강남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물건을 소유하기 보다는 ‘경험’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

2022년 그 첫 강의는 플로리스트 이주연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로 문을 연다. 플라워 클래스의 강사 플로리스트 이주연은 조선팰리스호텔 광고, 삼성전자 광고, 아떼슈즈 화보, 청송백자 제품 화보, 국토교통부 광고 등의 다양한 화보와 다수의 잡지 인터뷰를 통해 그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아왔으며 인위적인 연출 보다는 계절에 맞는 꽃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리는 내추럴한 연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플로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전문 과정이 아닌, 꽃을 잘 모르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 색다른 체험을 찾고 있는 사람,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필요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에 적합한 클래스이다.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병꽂이’ 부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꽃바구니’, 자연스러운 ‘꽃다발’ 연출, 겨울 꽃을 활용한’리스 만들기’ 등 본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추어 각각 원데이 클래스로 수강이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 정기적인 수강은 부담스럽지만, 색다른 체험을 찾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스톰프뮤직이 엄선한 ‘꽃과 함께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과 품격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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