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 정통 이탈리안 리스토란테 ‘엘오미노 바이 헨리베글린(이하 ‘엘오미노’)’에서 7월 25일, 27일 양일에 걸쳐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태리 1star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이중철 쉐프와 엘오미노의 쉐프 Teodoro Marani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약 2시간에 걸쳐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자재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시연하며 식재료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이태리의 다이닝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짧은 시간에 쉽게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후 8가지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엘오미노의 쿠킹클래스 룸은 이태리어로 쿠치나(cuccina)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으며 때때로 고객이 호스트가 되어 지인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엘오미노의 쿠킹클래스는 오는 8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4번,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과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엘오미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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