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의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딸기청을 활용해 흩날리는 벚꽃잎을 형상화한 ‘블라썸 쉐이크’와 수제 레몬청에 벚꽃 코디얼을 곁들여 상큼함을 더한 ‘블라썸 레모네이드’를 출시했다. 벚꽃을 상징하는 분홍빛 색상이 특징이며, 봄날의 벚꽃을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호텔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상점’에서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벚꽃 코디얼과 장미 코디얼, 솜사탕, 오미베리티&스파클링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벚꽃 코디얼은 ‘경주산책’에서 판매하는 벚꽃 테마 메뉴에 실제로 활용되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호텔의 벚꽃음료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치아 모스까또 로제,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바바 로제타, 앙시앙땅 벚꽃 에디션 와인 등 분홍빛 컬러가 돋보이는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앞두고 올 봄,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벚꽃 테마의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더욱 설레는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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