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400도 고온으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생선 구이, 인도식 난, 포카치아 등 다양한 요리 가능
- 수동 모드로 오븐 온도와 열선 개별 제어, 토핑부터 치즈, 도우까지 나만의 맞춤 설정 가능
피자이올로는 벽돌 화덕 성능을 재현하는 세 가지 유형의 열을 발생시켜 가정에서도 장작불 효과를 완벽히 재현한다. 먼저 오븐 하단부(데크)에서 발생하는 전도열은 장작불로 조리한 것 같은 차링 효과로 화덕피자 같이 적절히 그을린 피자 밑면을 만든다. 또한 강력한 열선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은 반사 장치를 통해 조리 중 피자를 회전시키지 않아도 균일하게 도우를 굽고, 표범 무늬 크러스트를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대류열은 피자 위에 올려진 토핑 재료들을 타지 않게 조리한다.
또한, 사전 설정 기능을 사용해 취향에 맞는 피자를 자동 조리할 수 있다. ‘장작불(WOOD FIRED)’ 모드로 설정하면 고온 화덕에서 구운 것 같은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 수 있으며, 뉴욕 스타일의 두꺼운 크러스트(THICK CRUST),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팬(PAN)’, 바삭한 도우를 자랑하는 ‘씬 앤 크리스피(THIN & CRISPY)’, 냉동 피자를 완벽하게 조리하는 ‘프로즌(FROZEN)’ 모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피자이올로는 피자 외에도 고온 조리가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피자뿐만 아니라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생선구이, 인도식 난, 포카치아 등 고온의 화덕에서 조리가 필요했던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최상의 맛으로 표현해준다. 이 밖에 이중창으로 된 내열 전면 창과 복합소재 단열재를 사용해 오븐 내부는 고온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외부는 시원하게 유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 안전과 함께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피자이올로는 최고 온도가 250도 전후에 그쳤던 기존 오븐과 달리, 최고 400도까지 올라가는 높은 열과 액티브 데크를 통해 화덕에서 구운 것 같은 맛있는 정통 나폴리식 피자를 10분 내로 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오븐이다”라며, “외국과 달리 아파트 거주 형태가 많은 한국 특성상 외부 화덕 설치가 어려웠지만, 이제 국내 소비자들도 피자이올로로 집 안의 주방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하고 맛있는 화덕 요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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