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당일 포토타임, 마술쇼, 쿠킹클래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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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야간까지 즐기는 무제한 워터파크 |
[Cook&Chef=조용수 기자] 평생 소중히 간직될 유년의 추억이 사라진 코로나 19세대의 아이들에게 올해의 어린이날만큼은 제대로 된 여행을 선물해보고픈 가정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어린이가 신나는 5월을 위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휘닉스 평창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특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구매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이용 가능해,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풀사이드바에서는 지중해식 건강 샐러드와 키즈 스낵 등 40종의 메뉴를 제공하는 '트로피컬 브런치 뷔페'가 운영된다. 뷔페 역시 운영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아이라면 웰니스 숲 체험을 추천한다. 숲 해설사와 함께 태기산 숲길을 걸으며 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과 월요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무동력 썰매장 '루지랜드', 지상 220m를 활강하는 '플라잉짚', 숲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등 리조트 내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휘닉스 제주는 이밖에도 컬러링 클래스, 쿠킹 클래스, 무드등 만들기 등 유무료 공예 프로그램과 실내 플레이존을 상시 운영한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사계절 온수 수영장과 드넓은 섭지코지 들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섭지코지의 명소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 해양 쓰레기를 담아오면 음료를 무료로 주는 '바다쓰담' 이벤트에 참여하면 여행이 더욱 뜻깊어진다.
한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5월11일까지 평창과 제주 객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휘플 위크’를 진행한다. 평창은 6월 말, 제주는 7월 중순까지 예약 가능하며, 조식과 액티비티 이용권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객실과 조식, 액티비티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구매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편안하게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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