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분간 진행된 2022년 이금기요리대회는 ‘면역력이 좋은 식자재를 활용한 창작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최종 7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날 심사에는 중식 마스터 셰프인 여경래 셰프를 심사위원장으로 푸드앤컬쳐 김수진 원장, 전 청와대 총괄셰프인 천상현 셰프, 롯데호텔 셰프인 Sebastiano 셰프, 최현석 셰프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여경래 셰프는 “대회 심사기준은 준비과정과 조리기술, 맛과 스타일 그리고 최종 완성까지를 심사한다.”라며 “16년의 심사위원 경험을 볼 때 처음 의욕을 갖고 열심히 진행하다 최종 단계에서 실패하는 경우를 봐왔다. 오늘 여러분은 90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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