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가 품격있는 ‘2022년 설 선물 세트’를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하여 이번 선물 세트는 특별히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의 선물 상자에 준비된다.
‘더 델리’의 ‘설 선물 세트’ 6종은 호텔의 식음료 전문가가 엄선해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각종 고급 식재료와 와인 그리고 홈메이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념 고기 세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LA갈비와 양갈비를 손질 및 양념하여 바로 댁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준비된다.
‘세계 3대 진미와 와인 세트’는 세게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그리고 이와 완벽하게 매칭되는 프랑스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로 귀한 분들께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고메 와인 세트’는 다크 초콜릿과 마른 허브의 아로마가 조화롭게 맴도는 미국 나파밸리의 파우스트 레드와인과 미식가들의 취향을 저격할 달콤한 홈메이드 누가, 트러플 비네거와 오일 및 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고나 등 한국의 맛이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마들렌이 돋보이는 ‘스페셜 와인 세트’는 미국 나파벨리의 화이트 그리고 레드 와인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그린 올리브와 트러플 크림이 함께 준비된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 좋은 ‘스위트 & 티 선물 세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셰프들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밤 케이크, 누가와 마들렌 및 티 세트로 구성되었다.
한국인들의 미각과 특히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설날 선물 세트’는 후추와 꿀을 넣어 빚은 약주인 전통주 ‘자주’와 홈메이드 마들렌 세트 그리고 마누카 꿀 허니콤이 같이 준비된다. 전통주 ‘자주’는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풍미가 돋보이며 달콤한 마들렌 혹은 꿀과 함께 더 풍성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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