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 클래식한 매력의 ‘시즈널 스트로베리 케이크’와 딸기 음료 4종
[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겨울을 맞아 제철 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12월부터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부터 시즈널 음료, 케이크까지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딸기 본연의 맛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먼저, 26층의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는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베리 블리스 (Berry Bliss)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놓는다. 디저트는 딸기 바질 쇼트케이크, 피스타치오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 코코넛 딸기 레밍턴 케이크 등 9종, 세이버리 아이템은 딸기 버거, 딸기 아보카도 샌드위치, 딸기 리코타 크로스티니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3단 트레이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며, 음료는 티 또는 커피 중 선택 가능하다. 겨울 동해의 절경을 바라보며 제철 딸기의 달콤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포함)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로도 예약 가능하다.
여기에, 4층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는 생딸기와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매력의 ‘시즈널 스트로베리 케이크’와 함께 겨울 무드를 담은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한다. 바닐라빈과 우유, 딸기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베리빈 라떼’, 톡톡 튀는 스파클링을 더한 ‘베리 스파클’, 웰니스족을 겨냥한 건강한 풍미의 ‘베리바나 스무디’, 딸기 크림과 커피가 밸런스를 이루는 아인슈페너인 ‘베리슈페너’로 마련되어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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