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파스타 회사 ’Rana‘ 1962년 시작된 이탈리아 생 파스타 전문 브랜드
- 파스타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훌륭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No.1 브랜드

[Cook&Chef=조용수 기자] 일생동안 파스타를 위해 열정과 헌신을 바친 Rana 설립자 ‘Giovanni Rana’가 20대 초반 베이커리 전문가로 일하던 중, 사회 진출이 활발하던 60년대 초의 이탈리아 어머니들이 파스타 반죽을 만들 시간이 없어 고전하던 것을 목격한 이후 “저들을 위해 내가 파스타를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에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디오로 만든 파스타 제품으로 당시 빨간색 중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마다 배달하여 시작한 것이 ‘Rana 생 파스타’이다.

Rana 페스토 바질 앤 파인넛 토르텔로니(Filled Pasta Pesto)는 기존의 건조한 파스타와 달리 계란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 1kg당 8개의 계란이 들어가 있어 부드러운 질감에 더욱 고소한 맛의 탁월한 식감을 자랑하며, 식욕을 돋우는 황금색의 몸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도우가 특징이다.
56년 노하우로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질감을 내는 밀가루와 황금빛 색상을 내는 계란과 이탈리아 제노바 지역의 고급 DOP 인증을 맞은 바질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로 만든 페스토로 속을 채웠다. 페스토의 속은 바질 9%, 페코리노 5%, 잣 1%, 리코타, 모짜렐라 등 파우더 아닌 각각의 원재료들을 사용했다.

팔팔 끓는 소금물에 2~5분만 삶으면 되는 간편한 조리법을 자랑하는 ‘Rana 페스토 바질 앤 파인넛 토르텔로니(Filled Pasta Pesto)는 1962년부터 지속적인 생산 기술 발전으로 아주 얇은 최대 0.6mm 두께의 도우와 70%의 꽉 찬 필링으로 파스타를 완성했다. 끓는 물에 삶은 후, 올리브 유에 살짝 볶아 바질 페스토 소스와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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