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과일을 갈아 넣은 스파클링 소다에 오가닉 밀크 아이스크림(Float)을 얹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줄 여름 한정 쿨링 메뉴로 ‘써머 소다 플로트(Soda Float)’ 3종을 메인 로비층에 위치한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와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써머 소다 플로트’ 3종은 망고, 키위, 딸기 세 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하며, 과즙과 함께 생과일을 갈아 넣은 스파클링 소다에 오가닉 밀크 아이스크림(Float)을 얹어 상큼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1만 4000원.
한편,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써머 디저트로 생과일이 통으로 씹히는 여름 빙수 4종(망고, 멜론, 파인애플, 아보카도/가격은 4만 3000원부터)을 출시하여 달콤 시원함은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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