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제품인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을 필두로 오븐, 쥬서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브레빌은 90년 전통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이다. 브레빌 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최초이자 전 세계 11번째로 설립되는 공식 지사로 한국 소비자의 고급스러운 음식 문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높은 기대치가 브레빌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직진출을 결정했다.
브레빌 코리아는 제품력으로 이미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필두로 오븐 및 에어 프라이어, 티 메이커, 쥬서기, 그릴 등 높은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을 지닌 주방 가전 제품 라인업과 브레빌 그룹의 브랜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가정용 최초 400℃ 가열 벤치 탑 오븐 ‘피자이올로 (Pizzaiolo)’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컬러의 ‘럭스 에디션’, 그리고 샌드위치 및 오븐과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확장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또한, 브레빌 그룹의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 그라인더 브랜드인 ‘LELIT(르릿)’ 및 ‘Baratza(바라짜)’ 등도 전략적으로 도입해 국내 커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지사장은 “음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브레빌 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통해 한국 시장의 음식과 커피 문화 발전을 추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 소비자의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 공식 지사의 A/S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두었으며, 브레빌이 국내 커피 문화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까지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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