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유기농 디저트 브랜드 떼르드글라스가 올 해부터 국내 대표 게임회사 넥슨코리아 직원들의 건강한 당충전을 책임지게 됐다.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내 카페에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와 떼글이 초콜릿을 입점하기로 한 것.
그간 넥슨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올 해부터 유기농 브랜드 떼르드글라스의 제품을 취급함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수준 높은 복지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떼르드글라스는 1월부터 넥슨코리아 사내 카페에서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와 떼글이 초콜릿 판매를 시작하였고, 직원 누구나 간편하게 복지포인트로 떼르드글라스 유기농 디저트를 구매하고 있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와 맞물려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고 특히, 전국 프리미엄 키즈카페 700여개에 입점되어 있는 제품인 만큼 아이를 둔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예상대로 높았다.
떼글이 초콜릿은 초콜렛의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카카오 파우더가 첨가되고 기존의 식물성유지를 대신해 코코아 버터를 첨가하였고,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는 유기농 딸기 퓨레 다량 함유하여(22.47%) 남녀노소 구분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다.
떼르드글라스 관계자는 “새 해 다짐 순위조사에서 다이어트가 매년 빠지지 않고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넥슨코리아 사내 카페 입점이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디저트를 넘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떼르드글라스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유기농 딸기 음료수, 떼글이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은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쿠팡, SSG푸드마켓, PK마켓, 미니스톱 등 또는 떼르드글라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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