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무더운 여름휴가보다 연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일본 여행 불매운동과 홍콩 시위로 사람들은 해외여행지로 가까운 동남아나 아시아 여행으로 집중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10대~20대 필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해외여행, #해외맛집, #해외먹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다녀온 해외 유명 맛집 먹거리들을 자랑할 수 있는 게시글이 끊임없이 개재되고 있다.
이에 세미원푸드의 뚝딱쉐프몰은 해외 음식을 접하지 못한 고객이나 한국에 귀국해서도 해외 음식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게 벤치마킹한 이색적인 아시아 요리 신제품 6종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인도 요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갈릭버터난&쉬림프마크니커리소스 세트'는 말 그대로 버터를 함유하여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탱글탱글한 식감의 통통한 새우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 전통 소스인 토마토 페이스트에 휘핑크림이 첨가된 소스로 새콤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중국의 북경식 요리로 베퓨레, 발효식초, 과채주스를 더한 상큼한 소스와 함께 피가 얇고 바삭바삭한 돈육으로 구성된 꿔바로우&탕수소스와 중국정통요리인 산라탕도 출시할 예정이다. 산라탕은 각종 다양한 재료들인 두부채, 오징어채, 죽순채, 표고채, 흑목이버섯, 새우살, 대파 등을 푸짐하게 넣어 실제 중국 가정에서 끓여낸 듯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맛을 자랑한다.
최근 뚝딱쉐프몰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던 사천마라탕을 이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위인 떡볶이와 매운맛 마니아층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마라탕을 벤치마킹한 마라떡볶이도 출시한다. 마라떡볶이는 피쉬볼, 면두부, 중국식 납작당면, 푸주, 소시지, 분모자 등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고 아직 마라맛이 익숙하지 못한 분들의 입맛에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세미원푸드에서는 힘겹게 쌀국수 전문점으로 가지 않고도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태국식소갈비 쌀국수도 출시할 예정이다. 태국의 요리가 입맛에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사골 베이스의 육수로 국물이 깔끔하며 쌀국수 면, 소갈비, 고명, 신선한 야채들로 구성되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홍콩식 새우 완탕면은 가자미 육수와 건새우, 마늘, 통새우, 청경채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담백한 육수가 우러나와 얇은 만두 피안에 들어있는 새우살들과 함께 홍콩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뚝딱쉐프몰에서 출시할 6개의 품목들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1인 가구나 혼밥, 혼술을 좋아하는 분, 시간의 여유가 없는 분들을 타게팅 하여 다소 조리가 번거로운 쿠킹박스를 제치고 국내 식품 업계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입지를 굳혔다.
뚝딱쉐프몰 마케팅부 정현옥 본부장은 "다양한 연령층들의 고객 패턴과 니즈를 분석하여 이국적인 해외 음식들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뚝딱쉐프몰의 가정간편식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뚝딱쉐프몰(http://ddukddak.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첫 회원가입 시, 전 제품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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