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요가회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과

[Cook&Chef 조용수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는 3월 11일(수) 대한요가회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와‘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실천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에는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 강기영 대한요가회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노태영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장이 함께 했다. 이번 실천선언은 정부 방역 정책을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생활의 회복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이를 위해 세 단체는 "첫째,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수행하여, 방역에 있어 선도적인 단체가 될 것을 선언한다. 둘째, 우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위한‘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국협의체’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선언한다. 셋째, 우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호간의 우수 활동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타 기관에 사례를 전파함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선언한다."라는 선언문에 합의했다. 

김종백 회장은“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7,000 신지식인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모범 선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기영 대한요가회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코로나19로 멈춰 있던 일상생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태영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장은“두 단체와 함께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미뤄오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3월 25일(목)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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