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식자재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
지난 2021년 1월 개소한 명동밥집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의 무료급식소로, 서울 명동대성당 옆 샛별관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밥집은 매주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숙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자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센터장인 백광진 신부는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명동밥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양질의 육류를 지원해주신 미국육류수출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육류로 맛있고 건강한 끼니를 만들어 명동밥집을 이용하는 분들께 성심껏 제공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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