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서형석 기자] 올해도 가족의 건강을 위한 김장을 준비하며 좀더 맛있게, 좀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김치를 좀더 맛깔스럽게 맛있는 비법중의 하나는 김장에 필요한 여러 재료들 중, 맛을 결정하는 ‘소금’은 꼭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다.
천일염은 일반 정제염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으면서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정제염을 섭취하는 경우보다 고혈압, 비만 등 성인질환을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의 영향으로 배추의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고, 김치 발효 시 유산균 등의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적당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김장할 때 천일염은 필수 재료로 손 꼽힌다. 신송식품의 ‘자연과 햇살이 만든 신안바다 천일염’은 청정지역 신안바다 갯벌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만든 100% 국산 천일염으로, 햇살과 바람으로 만든 자연방식 그대로 생산한 청정 소금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김장 외에도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주기 때문에 찌개, 국, 탕 등 모든 요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생선을 절일 때 천일염을 사용하면 저염간이 가능하다.”라고 다양한 활용도를 말하며, “신안바다 천일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미네랄이 더욱 풍부해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신송식품의 천일염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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