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왼쪽)가 2022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대문구청(청장 유덕열, 사진 오른쪽)에 사랑의 쌀 1040kg을 전달했다.

[Cook&Chef 정민호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2022년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대문구(청장 유덕열)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을 개최했다. 1월 3일 동대문구청에서 행사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차가운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천사의 의미를 담아 사랑의 쌀 1,040kg(10kg 104포)를 전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한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최동민 협회 자문위원,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진성계 성원제이에스(주) 회장과 최봉기.김미자 평양옥 대표가 협찬했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최동민 자문위원,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2022년 새해 첫 사랑나눔으로 지식인의 따뜻한 마음을 동대문구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힘이 되기를 바라고,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을 선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전국 7,000여명의 신지식인이 보내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2022년 1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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