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후보자는 20·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과 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 19 확산으로 영업제한 등 조치에 처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보전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코로나 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논의를 급진전시킨 장본인 이기도 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권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코로나 19로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고 나락으로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해 영업손실 보상안, 정책자금 확대 방안 등을 힘있게 추진해주길 바라며,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등 소상공인기본법 후속입법안 마련을 통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나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기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토콜 경제 발전전략을 내실 있게 이끄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대중소 상생 협력 등에서도 성과를 내주기를 바라며 전임 박영선 장관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를 한층 더 힘 있게 도약시켜주기를 바라며, 소상공인들의 눈높이에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감 있는 정책들을 구현해 도탄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구원투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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