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캐릭터화한 ‘레드갱스터즈’ 선보이며 브랜딩 강화하고 재미 요소 가미
여기에 세계맥주를 편의점에서만 가능하던 가격인 4캔 만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또한 레드갱스터 브랜드를 캐릭터화한 떠기. 밀크셰키, 타이니그, 레드룽, 스파이시, 쉼프, 스퀴 등의 ‘레드갱스터즈’를 선보이며 브랜딩을 강화하고, 흥미를 충족시키는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대표 메뉴는 오리지널 매콤 떡볶이, 통오징어 매콤 떡볶이, 대패삼겹 짜장 떡볶이, 통베이컨 크림 떡볶이, 감베리 로제 떡볶이, 마라 떡볶이다. 사이드 메뉴는 케이준 옥수수 콘 튀김, 찹쌀 누룽지 튀김, 베이컨 감자채전, 쯔란 돼지껍질 튀김, 폴렌타 오징어링 튀김, 날치알밥 등이며, 즉석떡볶이 & 쉐이크 전문 브랜드답게 밀크 쉐이크와 딸기 쉐이크도 함께 판매한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떡볶이로 식사를 해결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떡볶이 시장이 급속도로 커졌지만, 이들을 겨냥한 이른바 ‘이열치열’ 경쟁이 심화되며 오로지 매운 맛을 강조한 떡볶이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레드갱스터즈는 새로운 맛을 원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즉석떡볶이로 떡볶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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