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핸드페인팅 최상위 라인 ‘블루 풀 레이스’에서 한식 밥그릇, 국그릇 전격 출시
- 2013년 한식기 첫 출시 이후 약 10년만인 올해, 한식기 컬렉션을 완성하는 특별한 신제품
- 도자기 공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뚜껑 있는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한식 상차림에 최고의 품격 더해

[Cook&Chef=조용수 기자]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풀 레이스’ 라인에서 한식 그릇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도자기 공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블루 풀 레이스’는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핸드페인팅 라인 중에서도 최상위 컬렉션이다. 숙련된 장인이 수공예로 가장자리 홀을 내비침 세공하고 수천 번의 붓질로 레이스 패턴을 화려하게 핸드페인팅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기 컬렉션을 완성할 이번 블루 풀 레이스 신제품은 ‘밥그릇’, ‘국그릇’ 2종이다. ‘밥그릇’에는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디자인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간직한 바다 달팽이 모양과 섬세한 레이스 패턴으로 장식한 뚜껑이 있어 남다른 기품을 느낄 수 있다. ‘국그릇’은 가장자리의 풀 레이스 세공과 한국적인 곡선을 따라서 도자기 위에 그려 넣은 패턴의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장인의 수공예로 그릇의 바깥 면은 물론 안쪽 면까지 가득히 장식된 클래식한 핸드페인팅 패턴은 한식 상차림에 최고의 품격을 더해준다.

2013년도부터 한식기를 선보여 온 로얄코펜하겐은 이번 ‘밥그릇’과 ‘국그릇’ 출시로 올해 주요 8개 라인 모두에서 한식기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번 한식기 완성을 기념해 블루 풀 레이스 신제품 한식 밥그릇, 국그릇을 포함한 구성의 웨딩 세트를 ‘2022 가을 로얄웨딩 에디션’으로 추가하여 전개한다. 최고의 한식 상차림을 완성해줄 신제품 뿐만 아니라 오발 디쉬, 접시 등 신혼의 식탁에서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번 가을 시즌 로얄웨딩 에디션은 10월 3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2013년도부터 꾸준한 확장 끝에 약 10년만인 올해 한식기 컬렉션을 완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로얄코펜하겐의 프리미엄 라인 한식기 신제품으로 한식 상차림에 최고의 품격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파손된 제품을 새것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손보증제도는 사용 중에 제품이 깨졌더라도 2년의 보증 기간 이내에 파손품과 보증서 지참 시 동일한 제품으로 1회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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