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진 셰프가 연출한 대만식 면요리 전문점
- 점심엔 다양한 보양 면요리, 퇴근 후 중국식 직화곱창요리에 고량주 한 잔

[Cook&Chef=조용수 기자] 잠실 송리단길에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중국가정식 진지아(軫的家: 대표 최형진)가 서울 도심 한 복판인 충무로에 세컨 브렌드를 오픈했다.

“형진이네 면”이란 뜻의 ‘진더미엔(軫的麵)’이란 이름으로 충무로 직장인을 상대로 새롭게 선보인 이곳은 ‘우육면’, ‘마라우육면’, ‘마라곱창국수’ 등 소뼈로 진하게 우려낸 진정성 있는 탕면을 주축으로 저녁에는 ‘직화곱창’과 수육이 함께 들어간 진더미엔 대표 ‘곱수전골’과 ‘라즈지’, ‘쯔란등갈비’, ‘어향가지튀김’ 등 술 한잔과 곁들일 수 있는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잠실 진지아(軫的家)와 충무로 진더미엔(軫的麵)을 런칭한 최형진셰프는 싱가폴 세계 중화 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했으며 한국식 중식과 최근 주목받는 본토 중식의 스타일을 융합해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중식 트렌드를 구축해 나가며 있으며 JTBC '냉장고를부탁해' , JTBC '쿡가대표' SB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6시내고향 '셰프의 선물' 등 다양한 요리 전문방송에서 셰프테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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