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문화의 중심에서 복합적 푸드 컴퍼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락앤쿡' 푸드컴퍼니. 요리연구가 및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락앤쿡 컴퍼니' 운영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최은주 대표의 기업경영 철학과 요리철학, 그리고 2020년을 그려낼 청사진을 만나 보았다.
또한, 최은주 대표는 푸드 케이터링 사업 분야의 확장을 위해 케이터링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인 ‘푸딩’과 업무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서울호서전문학교’와의 교육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푸드스타일링의 체계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해 전문성을 갖춘 푸드 스타일리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 도자재단’에서 주최한 2020글로벌도자전략상품개발 공모 관련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어 한국의 도자기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최은주 대표는 “앞으로 '락앤쿡 푸드컴퍼'니는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푸드스타일링에 대한 교육발전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 또한, 케이터링을 통한 호스피탤리티 이념을 넘어 고객맞춤의 감동으로 발전하는 서비스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락앤쿡'의 최은주 대표는 몸이 두 개라도 되는 것일까, 이렇게나 많은 스케쥴을 소화 하면서도 2019년인 작년부터 SK행복나눔재단에서 만든 교육프로그램 ’NONO스쿨‘에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은퇴 후 중년층들을 위해 푸드스타일링 강의를 하고 있다.
최은주 대표는 “앞으로도 삶의 전환기에 있는 중년층 들이나 노년에 접어드신 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노후에도 배움의 기회는 반드시 필요하고, 푸드스타일링 같은 실용학문들은 보다 나은 식생활과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생각을 내비췄다.
푸드 문화를 이끌어 갈 친환경 문화사업으로 미래의 선진기업을 지향하는 최은주 대표의 희망과,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봄바람 타고 푸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푸드컴퍼니 ‘락앤쿡‘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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