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 빈도 증가: 많은 식당들이 테이블, 의자, 메뉴, 도어 핸들 등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 소독제 사용: COVID-19 팬데믹에 효과적인 특수 소독제를 사용한 이후 식당들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소독제의 사용을 일상화했다.
● 손 위생 강화: 식당들은 직원들과 고객들의 손의 청결을 장려하고 이를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고객용 손 소독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손을 자주 씻도록 했다.
● 개인보호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착용: COVID-19 팬데믹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의 마스크, 장갑 등 PPE 착용이 일상화 되었다.
● 사회적 거리두기: COVID-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테이블 수를 줄이고 테이블 간 거리를 늘리며 가림막을 활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전염 방지와 예방: 직원들이 COVID-19나 다른 감염증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집에 머물도록 하여 전염에 대비하고 예방했다.
● 비접촉식 주문 및 결제: 고객과 직원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식당은 비접촉식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할 수 있는 QR코드 메뉴와 온라인 주문 및 결제 옵션이 포함되었다.
● 컨설팅 및 조언: 식당의 위생과 청결 관행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컨설팅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표준사항, 매뉴얼, 제품, 프로토콜 및 장비에 대한 권장 사항이 포함되고 있다.
● 심층 세척 및 소독: 정기적인 세척을 넘어 전문적인 심층 세척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분무 방식과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표면에 소독제를 도포하고 철저한 커버리지를 보장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위생 및 안전을 제공하고 있다.
● 교육 및 실행 지원: 식당 직원들에게 적절한 청소 및 소독, 손 위생 및 기타 위생 프로토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 위생 제품 공급: 보다 높은 품질의 손 소독제, 소독용 물티슈, 비누 디스펜서와 같은 위생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현장 점검 및 실사: 식당이 위생 및 청결 지침을 올바르게 준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 점검 및 실사를 수행하고 있다. 표면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 오염이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공간을 보호하겠다는 일념 하에 100년 전 미국에 설립된 이콜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는 1987년 지사를 설립한 한국이콜랩은 지난 해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을 국내에 출시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은 호텔, 레스토랑, 식료품점과 대형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공항, 병원 및 요양시설, 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장소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식당 등 외식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식당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보며 더 안심하고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식당이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들은 청결과 위생을 우선시하는 식당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더 즐겁고 편안한 식사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객들이 전문적인 위생·청결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만족도가 높아져 평판 및 고객 충성도, 추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식당의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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