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리안 바비큐’는 몽골 전사들의 빠른 식사와 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개발된 몽골 철판요리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야외 테라스에서 즉석으로 준비해 제공되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가을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에 추가로 몽골리안 바비큐를 비롯 소갈비, 양갈비 등 최상급 품질의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셰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운 그릴 요리로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그랜드 힐튼 서울의 대표 메뉴인 ‘몽골리안 바비큐’는 몽골 전사들의 빠른 식사와 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개발된 몽골의 철판 요리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골라 셰프에게 전달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본 프로모션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저녁에만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8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뷔페 레스토랑’은 1988년 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열었으며, 소규모 모임의 단골 고객은 물론 가족이 세대에 걸쳐 방문할 정도로 고정 고객의 비율이 높아 고객들의 추억이 배어있는 30년 전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클래식한 고가구와 황금빛 조명이 마치 유럽의 오랜 저택을 연상시키는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 및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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