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에서 친환경 휴가 즐기기

[Cook&Chef 조용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여행을 취지로 친환경 여름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본오브 네이처(Born of Nature)’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2인 기준의 2박 전용 상품으로 구성됐다.

투숙 기간 동안에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48시간 전기차 차량 대여와 아이슬란드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의 클린뷰티 체험팩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 체험팩은 세계 최초로 보리에서 배양한 식물성 EGF(Epidermal Growth Factor; 표피 성장 인자)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EGF세럼과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포함해 총 12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푸른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정면 바다 전망의 객실과 베지테리언 조식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룸서비스 조식에는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다양한 곡류 및 야채로 만든 수퍼푸드 샐러드, 과일, 그레놀라 등이 포함돼 계란과 유제품까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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