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 열매
[Cook&Chef 나이순 칼럼니스트] 오갈피와 가시오갈피가 있다. 오갈피는 잎이 다섯개로 갈라져 있다. 얼른 보면 인삼과 잎이 비슷하여 착각하기도 한다. 열매뿐만 아니라 줄기. 뿌리까지도 약재로 쓰고 있다. 연할 때 어린 잎을 따서 나물로 먹으면 제일 좋다.
사포닌이 풍부하여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며 기운을 돋게 한다. 제2의 인삼이라고도 불리운다. 약성으로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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