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짤렐라를 녹인 듯 쫀득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생치즈
[Cook&Chef=조용수 기자] 연초록 그린, 4월의 신록이 상춘객을 유혹하는 계절. 피크닉 또는 글램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참신한 치즈를 소개한다. 바로 이탈리아‘논노 난니(Nonno Nanni)’가 생산하는 프레쉬 생치즈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이다.
3세대에 걸쳐 전해지는 프레쉬 치즈 노하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논노 난니(Nonno Nanni)’ 회사는 1947년 설림된 가족 치즈 제조사로 ‘Nanni’ 라는 애칭을 가진 ‘Giovanni Lazzarin’이 설립했다.
1947년부터 전해 내려오는 Family Tradition의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전통성을 유지하는 Artisan Know-How에 안전과 품질을 위한 엄겨한 관리 시스템으로 식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신선함 추구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 생치즈는 부라타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질감이지만 크리미한 텍스쳐의 생치즈로 이탈리아 전통 빵(피아디나)등에 채워 넣거나 소스 등으로 활용하거나크래커나 햄 위에 올려 그 자체로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피자, 파스타 소스 등에 활용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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