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타코리아, ‘리퀠리(2.2L)’, ‘스타일 XL 그레이(3.6L)’ 출시로 브랜드 경험 강화
- 1인 가구용 리퀠리, 실용성 높인 스타일 XL 신규 컬러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 리퀠리는 7월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스타일 XL 그레이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가 신규 모델 ‘리퀠리(Liquelli)’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Style XL)’의 그레이 컬러를 7월 국내 출시한다. 먼저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인 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cm 슬림한 디자인의 저그와 2.2L의 용량은 공간을 아껴주어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냉장고의 작은 공간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물을 보관하여 마실 수 있으며, 이동 및 운반에 용이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수구에 있는 덮개가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일 XL 라인의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는 기존 블루 컬러에 이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주방과 거실 같은 생활 공간을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단순히 스타일 XL 그레이를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차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조립과 분해가 편리해 필터 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브리타 스마트 라이트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식기세척기 세정이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만들어진 출수구 덮개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브리타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 분들의 선택 폭을 넓혀드릴 수 있도록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해외에서 이미 제품 파워를 검증받은 제품들로, 특히 리퀠리는 일본 1인가구에게 편리함, 경제성, 친환경성을 두루 만족시켜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변화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지속 가능한 물 음용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타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퀠리는 7월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타일 XL 그레이 컬러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