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썰어 안주로 곁들이기에 좋고 가열 요리에 추가하여 조리하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궈

[Cook&Chef=조용수 기자] 캐시 밸리 페퍼 잭(Cache Valley Pepper Jack)은 미국 최대의 낙동협동조합에서 만든 캐시 밸리 치즈에 할라피뇨, 후추 등을 혼합한 치즈이다. 할라피뇨가 콕콕 박혀있어 매콤한 맛을 더한 치즈로 마일드한 치즈와 매콤한 페퍼의 환상적인 조화로 치즈 본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촉촉하면서 버터같은 부드러운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인 캐시 밸리 페퍼 잭(Cache Valley Pepper Jack)은 그냥 썰어 안주로 곁들이기에 좋고 가열 요리에 추가하여 조리하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궈주며, 특히 이국적인 멕시칸 스타일 요리에 원하는 맛을 내준다.

모짜렐라 치즈처럼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치즈로 햄버거 등 고기가 들어간 가열 요리에 사용하기 좋으며, 올리브와 곁들여 핑거푸드로 즐기거나 파스타나 피자에 넣어도 그 품이를 한껏 즐길 수 있다.순한 맛과 향, 쫄깃한 식감을 가진 몬테레이 잭 치즈에 할라피뇨의 매운 맛이 가미되어 더욱 풍미를 높힌 매력적인 치즈인캐시 밸리 페퍼 잭(Cache Valley Pepper Jack)은 타코나 부리또, 엔칠라다 등에 사용해도 좋으며, 라거맥주나 흑맥주와의 페어링이 특별하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식탁을 꾸미길 원하는 치즈 마니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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