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실태조사 결과, 72%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19 사태가 6개월 이상 장기화되면 폐업하거나, 폐업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답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추경안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비롯한 경영안정화 대책, 고용안정 대책 등이 담겨있어 시의적절한 대책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하루 라도 빨리 예산이 집행되어야 비상경제 시국에서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만큼, 국회가 신속히 심의·의결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배 회장은 “소상공인, 지역상권 방역물품 지원을 비롯하여 서울과 부산 등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최대 140만원 규모의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등과 같은 사례가 늘어날 수 있도록 국회가 다양한 소상공인 생존방안을 추경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하며 처리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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