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김학영 기자] '장애인의 날' 앞두고 17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입석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두리원'을 방문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한동균(주)벨라랩 회장(나베봉그룹 부회장)의 후원으로 삼겹살,떡,과일, 야채 등 준비해 점심식사 대접과 전기시설 작업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랑과 정성으로 점심을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배식 봉사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생활 시설을 정리하고 냉장고, 콘센트, 스위치, 배선을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없앴는 전기기술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벨라랩 한동균 회장 (나베봉 그룹 부회장)은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두리원' 원생들에게 건강을 챙기고 기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이번 계기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옥순 회장(나베봉그룹 회장)은 "비록 장애가 있지만 밝게 생활하는 원생들을 보면, 장애는 우리와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서툰 것이란 생각이든다고 말했다. 또 “봉사활동은 남에게 베푼다는 마음으로 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얻는 게 많다"며 힘들어도 계속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두리원'과 2014년 인연을 맺은 이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봉사는 정성이 담김 점심봉사와 냉장고, 콘센트, 스위치, 배선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설을 정리하고 화재 위험성을 제거하는 전기기술 재능기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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