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도움을 주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제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6월에는 의료진에게 간식·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라면·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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