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냉이, 방풍나물, 유채나물, 비름나물, 씀바귀, 돈나물, 원추리 등의 향긋한 봄나물 요리를 비롯해 알싸한 맛과 향이 일품인 두릅과 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달래, 연근을 튀김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상큼한 봄채소 샐러드와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싱싱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동과 달래를 무쳐 만든 겉절이, 쌉쌀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 냉이 된장국과 새싹 비빔밥 등 봄을 알리는 대표적 한식 메뉴들이 준비된다.
이밖에도, 주말 뷔페에 한해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선보일 예정으로,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아스파라거스, 마늘, 감자, 컬리플라워를 구워 고객이 손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카빙해 제공한다. 모든 메뉴들은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화덕에서 셰프가 준비해주는 나폴리식 수제 화덕 피자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주문과 함께 바로 조리해주는 파스타를 포함해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와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정성스럽게 셰프들이 요리한 찌개와 반찬, 나물, 젓갈, 김치 등으로 준비되는 한식 코너, 달콤한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세계 최대 규모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레스토랑 리뷰 부문에서 1위 랭킹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2020 네이버 예약 식당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예약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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