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압구정 에프터눈티 맛집으로 입소문 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가을을 맞아 새롭게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이자, 포도의 여왕인 샤인머스켓을 듬뿍 담은 치즈타르트부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아이템인 흑당과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치즈무스, 앙버터 스콘, 훈제연어와 부라타 치즈&토마토가 폭신폭신한 에끌레어에 올려진 오픈 샌드위치 등 하나하나 셰프의 손맛이 빠지지 않는 수제 메뉴들로 가득 채워진 세이보리와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프터눈티 이외에도 가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음료 3종이 출시된다.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메이플 라떼, 부드러운 보랏빛의 폭신폭신한 거품이 구수하고 달콤한 맛을 살려주는 자색 고구마 라떼, 쌉쌀한 말차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인 그린티 라떼 까지. 디저트와 함께 하면 더욱 풍미가 살아나는 음료들로 압구정 일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의 가성비로 입소문 난 포포인츠 강남의 가을 디저트 ‘폴 인 애프터눈티 Fall in Afternoon Tea’ 는 2인 기준 42,000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할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평일은 오후 2시부터 5시, 주말엔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여유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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