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쌀•김치' 전달

[Cook&Chef=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지난 15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하고,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풀만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신광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호텔 임직원 10여 명과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1,000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쌀과 함께 서울 중구 관내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뜻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만 호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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