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과 워터파크 할인 패키지 예약 시, 캐릭터 방수팩 증정
[Cook&Chef = 조용수 기자]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가 오는 6월 20일, 사계절 워터파크 ‘아쿠아벤처’의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운영에 들어간다. 아쿠아벤처는 워터 슬라이드, 유수풀, 바데풀, 유아풀, 사우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다. 야외수영장은 바다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 한정 운영된다.
리조트는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영장 이용 후에는 해변 산책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모래놀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아쿠아벤처는 미온수 시스템을 갖춘 실내 워터파크를 사계절 운영해, 비가 오는 날이나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실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워터파크 이용권이 포함된 ‘키즈 원더풀 아쿠아벤처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워터파크 2인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리조트 마스코트 ‘우프’ 캐릭터가 그려진 방수팩도 함께 증정한다.
더위크앤 리조트는 올여름 야외수영장 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를 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물총놀이, 버블 타임, 야외 스낵바 등으로 구성된 ‘키즈 워터밤’, 리조트 내 미션을 성공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서머 스탬프 투어’, 여름밤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DJ & 비어 파티’ 등 테마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더위크앤 리조트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외 물놀이 시설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 고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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