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의 ‘어반 씨엘로(Urban Cielo)’ 루프탑 풀 명명
- 투숙객 및 호텔 상품 패키지 이용 고객 유료 이용, 오픈 기념 할인 행사 및 루프탑 풀 수영장 단독 이용 프로모션
- 오픈 기념 7월 중순까지 일반 고객 수영장 오픈 및 패키지 선베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우측 네 번째) 을 포함한 호텔 관계자들이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Cook&Chef=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어반 씨엘로(Urban Cielo)’ 루프탑 풀이 6월 21일 개장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최상위층인 24층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노상덕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21일 오픈식을 가졌다.

고객에게 첫선을 보이는 ‘어반 씨엘로’ 루프탑 풀은 도심이라는 의미의 ‘Urban’ 과 하늘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씨엘로(Cielo)’ 가 결합된 이름으로, 도심 속 하늘과 맞닿은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세련된 도심 속에서 탁 트인 개방감과 이국적인 분위기, 럭셔리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총길이 25m에 달하는 인피니티 풀과 유아풀을 갖추고 있으며, 선베드와 다양한 형태의 2~4인 카바나 존과 4개의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 풀과 함께 단독 공간과 풀을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풀은 기존에 대구 근교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급 공간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 대구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프라이빗 풀 / 대구 메리어트 호텔 인피니티 풀

 ‘어반 씨엘로’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객실 투숙객 대상 유료로 운영되며, 루프탑 풀이 포함된 ‘썸머 이스케이프’ 패키지와 ‘루프탑 프라이빗 풀’ 패키지 이용 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대구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이라는 장점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호텔 식음료 상품을 포함한 루프탑 패키지 구매 시 이용이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7월 중순까지 일반 고객에게도 유료로 개방된다.

무더운 여름 대구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될 특별한 전망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게 되었고, 동대구역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여 대구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실내외 수영장을 모두 갖추게 되어 대프리카로 유명한 대구에서 가장 시원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루프탑 인피니티 풀 패키지는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과 중식 레스토랑 이용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은 네이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daegumarriott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은 오픈식에서 “도심 속 힐링과 재충전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휴식을 제공할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어반 씨엘로’ 루프탑 인피니티 풀의 개장을 축하하며, 호텔을 찾는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