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산세와 어우러진 고즈넉한 건축물과 숲으로 둘러싸인 피클볼 파크의 이국적인 경관은 트렌디한 레저를 즐김과 동시에 경기 전후 멋진 인생 샷을 찍기에도 매우 좋다. 피클볼 파크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1시간 이용 기준 주중 2만 원, 주말 3만 원, 장비 대여료 5천 원이다. 오프닝을 기념해 전체 투숙객 및 회원을 대상으로 피클볼 장비 대여 및 생수 4병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피클볼의 가장 큰 매력은 플라스틱 공을 패들 라켓으로 쳐낼 때의 경쾌한 타격감과 파워풀한 소리인데, 가벼운 무게로 공기 저항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특수한 구조의 공은 플레이어의 컨트롤을 쉽게 할 뿐 아니라 실수로 몸에 맞아도 아프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몇 개월을 연습해도 정식 경기 참가가 어렵거나 규정 인원이 많아 진입 장벽이 높은 다른 스포츠들과 달리, 피클볼은 간단한 규칙만 30분 정도 몸에 익히면 2인 단식 또는 4인 복식으로 코트 플레이가 바로 가능하고 어깨나 무릎 등 관절 부상에 대한 위험도 적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기 좋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피클볼이 한국에서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기와 행사들을 오크밸리에서 개최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크밸리 피클볼 파크에서는 피클볼 플레이뿐만 아니라 웅장한 자연 절경 감상과 경기 전후 즐기는 다양한 놀 거리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없이 건강하고 이색적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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