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된 메뉴와 함께 함께 패밀리&프렌즈 와 키즈 2가지 구성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봄을 맞아 새로 새롭게 구성된 메뉴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JW 파티 투 고(Party To Go)’를 3월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JW 파티 투 고(Party To Go)’는 론칭 시점인 지난 2019년 4월부터의 고객 코멘트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메뉴의 다양성과 조화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미식 다이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호텔 셰프의 다이닝을 집에서 또는 야외 피크닉 시,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패밀리 & 프렌즈’, 아이들을 위한 ‘키즈’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을 고려해 구성한 테이크 아웃 메뉴는 풍성하게 담긴 모든 메뉴가 개별 포장되어 위생은 물론 휴대성까지 또한 높였다.

먼저, 패밀리 & 프렌즈 투 고는 성인 6인 구성으로 메뉴는 토마토 & 모차렐라 샐러드, 홈메이드 비프 라자냐, 시푸드 플래터, 바비큐 폭립, 동파육, 아귀살 매콤 강정, 매운 갈비찜, 궁중 잡채, 티라미수까지 총 9종 구성이며, 가격은 23만원(10% 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4만 5천원 추가 시, 타볼로 24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수원 왕갈비 또는 갈비찜을 추가가 가능하며 3만 5천원 추가 시, 기본 구성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아이의 생일 등을 기념하기 좋은 키즈 투 고는 기본 6인 구성 8종 메뉴로 닭강정, 핫도그와 코슬로우, 미니 버거, 홈메이드 비프 라자냐, 크리스피 새우 롤, 마르게리타 피자, 바비큐 폭립, 마카롱과 쿠키가 준비되어 특별한 키즈 파티를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8만원(10% 부가세 포함)이며, 원하는 메뉴 추가 시, 메뉴 당 기준 3만원으로 추가 가능하다. 그 외, 케이크가 필요한 경우 별도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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