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사카 신지 셰프, 스시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0.5초의 고급스러움과 0.7초의 우아함’까지 정교하게 고려하는 철학 바탕으로 스시 장인 반열에 올라
- SNS 통해 프로모션 소식 노출과 동시에 문의 빗발쳐 … 11월 11일 오전 10시 유선 예약 오픈
카네사카 신지 셰프 초청 프로모션에 대한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은 세계적인 스시 대가로, 그의 스시를 맛볼 목적 하나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인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미식 행사는 국내 호텔에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자 국내에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스시를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월 21일 오픈 예정인 ‘히노츠키’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정통 교토식 가이세키 요리와 ‘스시 카네사카’의 스시 오마카세 본연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이세키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별실과 가이세키 오마카세 카운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스시 카네사카’의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스시 카운터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최고의 스시 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스시 카네사카'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2000년 도쿄의 중심인 긴자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며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고품격 다이닝 경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 외에도 영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2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히노츠키’에서 선보이게 된다.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경쟁이 치열한 일본의 스시 업계에서 최고 장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샤리(스시에 사용되는 밥)'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철학 때문이다. 스시는 80%가 샤리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샤리의 상태가 스시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카네사카 신지 셰프는 '내가 먹고 싶다고 생각되는 스시를 계속 만들고 싶다'는 신념으로 고객들을 위해 만드는 스시 한 점 한 점이 완벽한 균형과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그는 고객에게 스시 한 점을 올리는 찰나의 순간조차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0.5초의 고급스러움과 0.7초의 우아함’이라는 남다른 가치를 통해 고객이 스시를 접하는 순간의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며, 그 미묘한 차이가 고객이 느끼는 전체적인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장인 정신에 대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철학에서도 고객을 향한 그의 신념이 엿보인다. 스시 장인은 기술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내면의 인격과 품성을 갖춰야 진정한 장인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식사’는 단순 먹거리가 아닌 사람을 더 나은 존재로 만드는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음식에도 셰프의 품성, 지성, 감성, 그리고 이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겨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제자들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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