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층 최고층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에서 펼쳐지는 복숭아 미식의 향연
[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최고층 2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The Twenty Two Namdaemun Bakery)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무릉도원(武陵桃源, Peach Paradis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예쁜 구절판에 제공되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복숭아 디저트와 복숭아 베이스의 웰컴 드링크로 구성된 무릉도원 세트는 도심 속에서 완벽한 여름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릉도원 세트는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의 안다연 셰프가 섬세하게 준비한 4가지 복숭아 디저트와 이정인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웰컴 드링크 2가지 및 아메리카노로 구성된다.
디저트 메뉴로는 메밀 버터 크림과 달콤한 복숭아 조림이 어우러진 메밀 다쿠아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초코 시트에 복숭아 콩포트와 요구르트 크림을 레이어드한 요구르트 복숭아 케이크, 루비 초콜릿 크루스티앙 받침 위에 백도 무스와 전통 한국 디저트 약과, 오미자 젤리를 올려 동서양의 맛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백도 무스와 약과, 그리고 상큼한 유자 향과 진한 크림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유자 치즈 타틀렛이 제공된다. 예쁜 구절판에 4가지 복숭아 디저트와 함께 신선한 제철 백도복숭아를 정성껏 담아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로는 복숭아 디저트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은은한 향의 복숭아 민트 차, 자스민과 천도복숭아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피치 블라썸 아이스티가 준비된다. 웰컴 드링크를 모두 즐긴 후에는 아메리카노가 추가로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일상 속 작은 무릉도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릉도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하며 “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신선한 복숭아를 활용하여, 미식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릴 특별한 메뉴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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