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기에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알린다. 특히 최근 MZ세대에 인기를 끄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비치클린 줍젠), 골프·레저 등 액티비티와 신규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제주의 매력을 발산한다.수도권·영남권 지역 대형 관광 박람회를 연계한 오프라인 현지 홍보는 3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전개하여 봄철 관광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와 연계하여 주요 도시(서울, 부산 등)에서 로드홍보와 수도권 오피니언 리더 협업 마케팅을 추진한다. 온라인을 뒤이은 찾아가는 대면 마케팅으로 여행객 및 유관기관, 업계, 도민회 등과 협업하여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한편 제주 관광상품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계 대상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도내 여행업체 대상의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과 관광사업체 대상 국내외 현지 판촉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며 모객 확대를 위한 업계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독려한다.
도 관광협회는 “3월부터 봄 여행에 대한 제주 관광 수요가 확대되며 입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제주의 매력 발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사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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