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의 해를 맞이해 뱀띠 고객 입장권 최대 40% 할인부터 전통놀이 체험, 특별 포토존까지

[Cook&Chef=조용수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뱀의 해인 2025년 설날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절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올해의 주인공 뱀띠 고객에게 입장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해당 할인은 매표소에서 본인의 출생연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설맞이 생태 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 설맞이 생태 설명회는 가오리와 펭귄 먹이 시간에 진행되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통놀이 이벤트도 있다.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 3종 중 일정 개수 이상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15%의 기프트샵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설날 특별 포토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복, 기와집, 청사초롱 등 한국 전통 요소를 활용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고 있어 특별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신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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