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 1998년~2000년대 초반 진행한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을 재해석…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 광주요
- 월백, 담시리즈 등 베스트셀러 제품 특별 혜택 제공… 광주요 원호 특별 전시 존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광주요 만찬(萬燦)’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광주요 만찬(萬燦)’은 1월 신제품 ‘원호(달항아리)’를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설날(구정)은 음력 1월 1일에 해당하는 명절로, 새로운 달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번 ‘만찬’에는 새해의 시작, 밝게 빛나는 달빛 아래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일만 만(萬)’, ‘빛날 찬(燦)’ 한자를 차용해 ‘만물이 빛나는 자리’라는 의미로 전통을 재해석해 다양한 형태로 가치를 이어온 광주요의 철학을 관통한다.

팝업의 전면에는 광주요가 1998년부터 진행했던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은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상차림을 제안하며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려는 광주요의 첫걸음이었다. 이러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광주요의 가치를 전하고자 ‘월백’을 활용한 상차림 전시를 기획했다.

‘월백’ 상차림 뒤편으로는 광주요 원호로 채운 책가도가 펼쳐진다. 원호는 1월에 출시한 광주요 달항아리 신제품으로 숙련된 장인의 28일이라는 시간이 오롯이 투입된 수작업 제품이다. 높이 20, 30, 40cm 라인업에 제품 보증서도 함께 제공해 품격과 가치를 더했다. 신제품 원호 외에도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에서 탄생한 등요 달항아리도 함께 전시해 광주요의 다양한 달항아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에서는 현재 광주요 전 채널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2025 광주요 신년 기프트전’ 기획세트와 함께 월백, 미각 색, 담시리즈 등 광주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팝업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백자 소리잔 2P’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미각 회색 사과형 합 10 1p’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대별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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