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식품코너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특급호텔 셰프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맛을 보다”라는 컨셉으로 호텔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경제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 부산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랍스터 샌드위치, 장어 덮밥, 치킨으로 구성된 요리류 3종과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단팥빵 및 소금빵 4종이 포함된 베이커리류로 구성되어 있다.
장어덮밥은 호텔 43층에 위치한 일식레스토랑 ‘모모야마’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이용하였고, 치킨은 호텔 7층 야외수영장에 위치한 캐주얼 다이닝 ‘블루헤이븐’의 인기 메뉴로 추천 메뉴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된 랍스터 샌드위치이다. 신선한 랍스터와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미를 극대화한 이 샌드위치는 호텔 레스토랑의 품격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현장에서 롯데호텔 리워즈에 신규 가입할 경우, 단팥빵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호텔에 방문하면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고급스러운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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