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월드 그룹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에 나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3번째), 키월드그룹 재클린 김 대표(우측3번째) |
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을 통해 전 세계 140만여명의 미군들이 건강하고 우수한 K-푸드를 접해보면 한국음식에 매료되어 K-푸드 전도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군부대 식품매장’ 내 입점 확대 및 매장 연계 판촉행사 추진 등으로 한국식품 수출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월드그룹은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한국식품 유통.판매 전문기업으로 미국 국방병참청(DeCA, Defense Commissary Agency)에서 현.퇴역 군인 및 그 가족의 복리후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미군부대 식품매장(Commissary)’에 한국식품 입점을 최초로 성공시켰다. 전 세계 약 250여개의 ‘미군부대 식품매장’에 입점된 상품은 입점 요건과 조건이 까다로워 고품질로 인식되며, 가격도 저렴해 입점 자체가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